너무예쁘고 너무 친절했어요.
면세점들렸다가 봉투에 여권을 함께뒀는데 그봉투째로 택시에두고내렸었어요.
근데 호텔직원이 오토바이타고 따라가주셨어요.
물론 택시는 놓쳤었구 새벽6시에 다시도와준다고 미안하다하더라구요.
제가 잘못 한거였는데..
결국 친절한 택시기사님이 쇼핑백들고 다시 와줬어서 찾았지만,
호텔직원분께 너무 감사했어요.
또, 수영장 너무 예뻤구 객실은 클래식했는데,
알고보니 그지역에서 제일 오래된 숙박업소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훌륭했습니다.
아침마다 바나나를 방앞 테이블에 새로 세팅해주시더라구여.. 안먹는건데..
또 조식은 왜이리맛있는지..
고양이는 왜이리 강아지같은지.. 모든게 마음에들었습니다.
걸어서 5분거리에 시장있구여..
걸어서10분거리에 꾸따비치있구여.
골목방향만 다르게가도 펍이나 음식점 많구여.
입구나와서2분거리에 Atm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할기회가있으면 좋겠어요. 그럼 거기 직원 선물 사갈거에여♡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