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pyeong the on Private Kids Pension

분당에서 1시간 20분 거리에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시설들은 아주 깨끗합니다. 침구류도 깨끗하고 좋아요. 식기들도 모두 준비되어있네요. 바베큐 그릴이 참 좋았어요. 4살, 8개월 아기와 함께한 가족여행이에요. 재방문할것같아요.

키즈펜션?은 처음 와봤는데 참 좋네요~ 영아들 데리고 오기 좋은듯요~ 전기포트, 전자렌지, 젖병소독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다 있고 아이들 장난감, 그림책, 인테리어도 아이들 취향이고 참 좋네요~ 바베큐장 안썼지만 실내처럼 쓸수있게 만들어져있고 소금, 후추, 이런것도 엄청 잘 준비되어 있어요~ 방이 2개인데 방마다 티비랑 기가지니, 난방컨트롤러 등 완비 되어 있고, 화장실도 2개인데 칫솔빼고 다 있어요~ 애기들 턱받이랑 샴푸모자만 가져가면 될듯요~ 참 욕조, 애기욕조는 없어요~ 여름에 왔다면 수영장 더 좋았겠지만 실외활동 어려운 겨울도 실내 놀이하기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