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fied traveler
2023年9月11日
내가 있었던 객실을 기준으로 기술하겠음.
1. 장점: 한적하고 조용함, 객실이 넓고 침구가 편안했음
옆 힐튼에 행사가 있었는데 가까워서 편리함
2. 단점: 원래 호텔 평가 귀찮아서 잘 안쓰는데 귀찮음을 무릅쓰고 후기 남김
- 시설이 오래되었음.
- 내가 사용한 객실은 세면대 배수가 잘 안되고, 수도꼭지에서 물이 조금 새서 욕실세면대 위에 물이 고였음.
- 슬리퍼가 없어서 불편했음.
- 조식 메뉴가 단촐, 특히 묵었던 4일중 2일째 식빵에 검은 색 곰팡이와 다른 빵에 핀 푸른 곰팡이를 보고 바로 조치요청하였는데 해당 음식들만 버리고 별다른 경각심을 못느끼는것 같았음. 인종 차별적인 의도는 없으나 히스페닉 젊은 남자애가 관리를 하는 듯 했는데 시리얼 디스펜서가 막혀서 안 나와 문의 했는데 손으로 뚫더니 그 시리얼들을 다시 시리얼통에 담고 있음.. 서비스에 성의가 없어보였고 이후에 호텔 음식 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아예 떨어져 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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